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23년/4월 (문단 편집) === 4월 16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홍창기]] || [[문성주]] || [[김현수(1988)|김현수]] || [[오스틴 딘|오스틴]] || [[문보경]] || [[김민성]] || [[박동원]] || [[정주현]] || [[송찬의]] ||<|2> [[임찬규]] || || CF || RF || LF || 1B || 3B || SS || C || 2B || DH || ||<-2> {{{#ffffff 응원단 라인업}}} || || {{{#ffffff 응원단장}}} || {{{#ffffff 치어리더 {{{-2 (홈플레이트 기준 순서)}}}}}} || || [[이윤승]] || [[임혜진]], [[조예린]], [[차영현(1992)|차영현]], [[오윤솔]] || ||<-15> '''{{{#white 4월 16일, 14:00 ~ 17:24 (3시간 2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20,090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white 두산}}}''' || [[최승용]] || 0 || 1 || 0 || 0 || 0 || 0 || 3 || 6 || 0 || '''10''' || 12 || 0 || 5 || || '''{{{#white LG}}}''' || [[임찬규]] || 1 || 0 || 0 || 0 || 1 || 2 || 0 || 1 || 0 || '''5''' || 5 || 1 || 2 || ||<-15> '''중계채널: [[SPOTV|[[파일:SPOTV 로고.svg|height=15]]]] | 캐스터: [[김민수(아나운서)|김민수]] | 해설: [[오재원]] | 리포터: [[장민지(아나운서)|장민지]]''' || ||<-15>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2> {{{#ffffff 결승타}}} ||<-13> 안재석(8회 2사 2루서 중전 안타) || ||<-2> {{{#ffffff 홈런}}} ||<-13> '''박동원3호(5회1점 최승용) 문보경1호(6회2점 정철원)''' 양석환4호(7회3 3점 김진성) || ||<-2> {{{#ffffff 3루타}}} ||<-13> 정수빈(8회) || ||<-2> {{{#ffffff 2루타}}} ||<-13> '''홍창기(1회)''' || ||<-2> {{{#ffffff 실책}}} ||<-13> '''김민성(8회)''' || ||<-2> {{{#ffffff 도루}}} ||<-13> 안재석2(2 8회) '''송찬의(5회)''' 조수행(8회) || ||<-2> {{{#ffffff 도루자}}} ||<-13> 조수행(1회) 정수빈(5회) || ||<-2> {{{#ffffff 주루사}}} ||<-13> 송승환(4회) || ||<-2> {{{#ffffff 병살타}}} ||<-13> 양의지(3회) '''홍창기(9회)''' || ||<-2> {{{#ffffff 폭투}}} ||<-13> '''임찬규(2회) 유영찬(8회)''' 이병헌(8회) || ||<-2> {{{#ffffff 심판}}} ||<-13> 윤태수 이기중 김태완 송수근 || ||<-15> {{{#ffffff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경기}}} || {{{#ffffff 승}}} || {{{#ffffff 패}}} || {{{#ffffff 세}}}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 || {{{#ffffff 피안타}}} || {{{#ffffff 피홈런}}} || {{{#ffffff 사사구}}} || {{{#ffffff 삼진}}} || {{{#ffffff 실점}}} || {{{#ffffff 자책}}} || {{{#ffffff ERA}}} || || [[임찬규]] || '''{{{}}}''' || 5 || 0 || 0 || 0 || 3 ⅓ || 61 || 5 || 0 || 3 || 1 || 1 || 1 || 4.76 || || [[이우찬]] || || 3 || 0 || 0 || 0 || 1 ⅔ || 19 || 0 || 0 || 1 || 1 || 0 || 0 || 0.00 || || [[박명근]] || '''{{{#green 홀드}}}''' || 6 || 0 || 0 || 0 || 1 || 15 || 2 || 0 || 0 || 0 || 0 || 0 || 7.11 || || [[김진성]] || || 7 || 0 || 0 || 0 || 1 || 22 || 2 || 1 || 1 || 0 || 3 || 3 || 4.05 || ||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 || '''{{{#red 패전}}}''' || 7 || 0 || 2 || 0 || 0 ⅔ || 11 || 1 || 0 || 1 || 0 || 3 || 0 || 2.84 || || [[유영찬]] || || 6 || 0 || 0 || 0 || 0 || 19 || 1 || 0 || 3 || 0 || 3 || 3 || 3.68 || || [[최동환]] || || 2 || 0 || 0 || 0 || 1 ⅓ || 14 || 1 || 0 || 0 || 0 || 0 || 0 || 0.00 || ||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height=50]] '''{{{#ffffff 4월 16일 일요일 두산전 경기 총 평가}}}''' || '''<경기 프리뷰>''' 양팀의 5선발 맞대결. 두산은 시즌 초반 오락가락하는 성적을 내고 있는 최승용을 마운드에 등판시켰고, LG는 이민호가 선발 로테이션을 이탈하면서 기회를 잡은 임찬규가 등판한다. 걱정되는 점이라면 홍창기의 중견수 수비 임찬규의 선발등판도 있지만 2루수에 선발 출장하신 그분이라는 점. '''<경기 내용>''' 1회말 선두타자 홍창기가 2루타를 기록했고 문성주의 진루타와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를 통해 선취점을 얻었다. 하지만 2회초 1사 후 송승환에게 안타, 임찬규의 폭투, 강승호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가 됐고 안재석의 2루 땅볼 때 간발의 차이로 4-6-3 더블 플레이에 실패하며 1-1 동점이 됐다. 임찬규는 이후 볼넷 두 개를 내주며 만루가 됐지만 조수행을 3루 땅볼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초까지 경기는 소강상태였다. 1회 선취점 이후 LG 타자들은 최승용을 상대로 애를 먹었다. 임찬규는 4회 1사 1루에서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이우찬은 본능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는 등 1.2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냈다. 5회초 1사 1루 풀카운트에서 조수행의 헛스윙 삼진 때 정수빈의 도루를 저지하여 더블아웃을 이끌어낸 박동원[* 박동원은 1회 1사 1,2루에서도 조수행의 3루 도루를 저지해냈다.]은 5회말 1사에 주자가 없는 가운데 자신의 타석에서 강렬한 스윙으로 잠실의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해 LG는 1:2로 앞서나갔다. 이는 LG의 시즌 첫 잠실 홈런이자 박동원의 홈경기 첫 홈런이었다. 2사 후 송찬의의 볼넷과 도루로 득점권 기회가 왔으나 홍창기가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루키 박명근이 올라와 안타 두 개를 내줘 2사 1,3루 위기를 맞았으나 강승호를 땅볼로 잡아내 무실점으로 1점차 리드를 지키며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한다. 6회말 두산은 불펜의 핵심 정철원을 투입하며 총력전에 나섰는데 1사 후 오스틴의 안타에 이어 문보경이 파울 홈런 뒤 곧바로 진짜 홈런을 그것도 밀어서 잠실 왼쪽을 넘기는 투런포로 1:4로 앞서가 스윕승이 확실해지는 듯 했다. 7회초 김진성이 올라와 첫 두 타자를 안정적으로 잡아냈으나 2사 후 정수빈에게 안타, 조수행에게 볼넷으로 2사 1,2루 위기에 몰렸고 양석환을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헛스윙이 인정되지 않아 풀카운트가 된 뒤 실투가 그대로 동점 3점 홈런이 되어 4:4 동점이 되었다. 7회말 선두타자 박동원이 곧바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정주현이 간신히 번트를 성공시키며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으나 송찬의의 대타 서건창과 홍창기가 해결해주지 못했다. 8회초 정우영이 올라왔는데 실책과 안일한 플레이가 원인이 되어 경기가 터졌다. 1사 후 송승환의 바운드 된 땅볼 타구를 유격수 김민성이 흘렸다. 강승호가 3루 땅볼로 물러나는 상황에서 주자가 진루하며 2사 2루가 됐는데 안재석이 0-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가운데로 정직하게 날아온 공을 공략해내며 두산이 5:4로 첫 리드를 잡았다.[* [[오재원]] 해설위원은 타구가 빨라 투 베이스를 내주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서 중견수 홍창기의 아쉬운 디테일을 지적했다.] 안재석은 곧바로 도루시도를 했는데 박동원이 피치 아웃을 한 상태로 타이밍상 아웃에 이닝이 종료되는 상황이었으나 정주현이 베이스 길목을 막는 대신 주자를 따라가는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로 비디오판독 끝에 아웃에서 세이프로 번복되고 말았다. 멘탈이 흔들린 정우영은 볼질하다가 이유찬에게 몸맞는 공을 기록한 뒤 강판되었고[* 여기서 두산 [[이승엽]] 감독이 버럭하는 장면이 나왔다.] 최근 무실점 행진을 기록중이었던 유영찬이 올라왔다. 그러나 2사 1,2루에서 정수빈이 날린 중견수 쪽 타구를 홍창기가 처리하지 못하며 빠뜨렸고 2타점짜리 3루타로 점수는 7:4로 벌어졌다.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에서 폭투로 8:4가 됐고 또다시 3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인 상태에서 최동환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최동환은 양의지에게 바운드 되어 왼쪽 담장을 맞는 2타점 2루타를 내주며 10:4가 됐다. LG는 8회말 2사 3루에서 이병헌을 상대로 문보경의 2루타로 10:5로 따라갔다. 박치국이 올라온 가운데 김민성의 안타로 2사 1,3루에 타격감이 좋았던 박동원의 타석에서 박동원이 풀카운트 끝에 범타로 물러났다. 9회에는 1사에서 서건창이 볼넷으로 나갔으나 1루에서 홍창기의 병살타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리뷰>''' '''게관위 블루아카 청불 판정에 버금가는 엄청난 오심'''으로 인해 피홈런 + 이후 불펜 방화 + 정주현의 어이없는 수비로 인해 역전패, 스윕승까진 실패했다.[* 1루를 덕아웃으로 쓰는 두산전 홈경기에서 두산전 스윕한 것은 14년전인 2009년 7월 3일 ~ 7월 5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2012년 5월, 2017년 5월, 2022년 7월에 기록한 두산과의 3연전 스윕승은 모두 3루를 덕아웃으로 사용한 원정경기다.][* 일부 기사에는 LG가 280일 만의 스윕승을 놓쳤다고 나오지만 사실 두 팀의 LG가 스윕승을 기록한 그 시리즈가 최근 두 팀의 마지막 3연전 맞대결이기 때문에 그렇게 기술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이기중(야구)|이기중]][* 3년 전 [[정근우]]의 태그업 오심을 저지른 그 심판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루심의 오심까지 겹치며 분위기가 한순간에 넘어가고 말았다. 정주현이 수비에서 얼빠진 플레이를 하는 날 경기가 터지는 징크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반복되었다.[* [[류중일]]이 LG 감독으로 있던 시절 두산에 13승1무36패 대참사를 당할 때 정주현은 두산 야수진과 비교하여 디테일이 현저하게 부족한(소위 BQ가 떨어지는) LG 야수 일원들 중 하나였다. 이때의 참상을 기억하는 팬들은 정주현을 '암흑기운'이라 불렀는데 결국 이를 직접 증명했다. 타석에서도 몸쪽으로만 공이 날아오면 자동적으로 뒷발을 빼며 피하고 타격이 아닌 맞추기식의 스윙은 여전했다.] 지금까지 허용한 65실점 중 투수의 자책점이 46점으로 '''비자책점이 무려 19점'''이나 된다. 이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비자책점 기록으로 실책이 벌어진 상황에서 추가 실점을 억제하지 못하고 실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17실책과 0.968에 불과한 수비율로 두 부문에서 리그에서 NC에 이어 두 번째로 나쁜 수비를 기록하고 있다. 당장 지난 주 5일 키움전과 이번 주의 첫 경기인 11일 롯데전과 오늘 두산전을 실책 때문에 내줬다. 지난 4년 동안 [[류지현(야구)|류지현]]-[[김우석(1975)|김우석]] 체제에서 공들였던 철옹성이 수비코치가 [[김일경(야구)|김일경]]으로 바뀐 올해 한순간에 무너진 상황인데 팀의 성적을 위해 재정비가 시급하다. 이날 박해민은 서건창과 함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중견수로 홍창기가 나섰는데 8회초 4:4 동점 상황에서 오재원 위원이 지적한대로 안재석의 적시타 때 주자가 투 베이스를 가지 못하도록 타구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이나 정수빈의 뻗어나가는 타구를 따라가다 포구하지 못하며 싹쓸이 3루타를 내주는 모습에서 적어도 박해민이 경기 후반 대수비로 투입됐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았다. 경기는 패했지만 올해 새로운 주전 포수가 된 박동원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타석에서는 LG의 시즌 첫 잠실 홈경기 홈런에 멀티히트, 수비에서는 도루 저지 2개를 보여주고 자동문인 정우영이 마운드에 있는데 정주현의 안일한 플레이만 아니었다면 안재석의 도루를 저지할 뻔했다. 문보경 역시 시즌 첫 홈런과 따라가는 2루타로 장타를 두 개 생산해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심판의 오심이나 8회의 안일한 플레이가 아니었다면 어찌될 지 모르는 승부였다. 결국 7회 1루심의 오심과 8회 작은 디테일의 부족이 승부를 갈랐고 그만큼 스윕승 한 번 하는 것이 어렵다. 이날 승리했을 경우 SSG가 NC에 패배해 10승 선착과 함께 단독 선두에 오를 수 있었으나 무산되고 선두 SSG와 승차가 없이 NC와 공동 2위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